색체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고 심지어 복잡하기도 합니다.
실내건축기사를 준비하시거나 컬러리스트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복잡한 색체 이론을 이해하고 외워야해서 골칫거리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론에 대해서 이해하고 외우면서 익숙해지셨다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때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포토샵과 RGB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일러스트와 CMYK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CMYK=색료의 혼합
색료 혼합의 3원색=청색(Cyan), 자주(Magennta), 노랑(Yellow)
색료 혼합의 3원색을 모두 혼합=검정(Black)
RGB 컬러는 빛의 원리를 이용하여 컬러 시스템을 갖췄다면 CMYK 컬러는 색의 원리로써 물감같은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웹에서가 아닌 실물의 인쇄나 프린팅을 위한 작업에서 주로 쓰이는 컬러체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작업을 하기 전에 어떤 용도로 쓰일지 잘 고려해서 컬러 모드를 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작업물을 직접 프린트를 하고 싶다면 컬러모드를 CMYK를 두고 작업을 하고 자신의 작업물을 웹용으로만 보고 싶다면 RGB 컬러 모드로 두고 작업할 필요가 있습니다.
RGB컬러 모드로 작업한 결과물을 프린트하면 자신이 보여주고자하는 컬러와 다르게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프린팅을 하고자하는 작업물은 주로 일러스트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일러스트 작업물을 포토샵으로 가져와 웹용에서도 올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러스트에서 설정된 CMYK 모드를 RGB로 변형해준 뒤 포토샵으로 가져와야합니다.
일러스트에서 CMYK -> RGB 컬러모드 변환
File>Document Color Mode>RGB 체크
파일>도큐먼트 색상 모드>RGB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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